[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 제15대 사장이 28 오전 11시 대전 본사에서 취임(임기 2023년 2월 27일까지)했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전환된 국내 상황을 감안해 별도 취임식 없이 온라인 영상을 통해 전 직원에게 취임사를 밝혔다.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박 신임 사장은 1966년생(만 53세)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수공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인제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낙동강 통합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